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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거제도 여행가서 아이와 방문했던 바운스! 어땠는지 알려 드릴께요.
거제한화벨버디어 바운스트램폴린파크
매일 10:00-19:00
거제벨버디어에 주차하고 12시조금 넘어서 바운스 도착했는데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웨이팅을 해야 했어요. 대기인원 60명 정도였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대기했다가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큐알 찍고 대기해 놓고 주변 둘러보며 기다렸어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뽀로로 키즈카페도 있더라구요. 어린아가들은 거기로 가면 될 것 같아요.
바운스트램폴린파크 가격은 1시간 15,000원에 보호자 1인당 5,000원(음료 포함)이었어요. 그리고 미끄럼방지 양말을 챙겨가지 않아서 구매해야 했는데 가격이 2500원~3000원이었어요.
드디어 들어감 ㅠㅠ 솔직히 키즈카페랑 별 다른 건 모르겠어요. 굳이 다르다면 트램폴린이 1명씩 뛰도록 되어 있는거?
1시간이 짧지 않을까 했는데 뛰다 보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짚라인도 있었고 위에서 걸어다니는 것도 있는데 할 수 있는 신장이 130 이상인가 그래서 도공주는 바라만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놀다 오긴 했지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다는 점.. 감안하셔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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